춤이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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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은 신의 운동선수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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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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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춤을 추라! 몸은 그저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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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영혼을 회복하는 법 1

오늘은 몸으로 영혼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서에 이런 말이 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것은 아이처럼 굴라는 말이 아니라, 아이처럼 가면을 벗어 던지라는 뜻일 것이다. 

가면을 벗어던지고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없는 얼굴, 우리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발견하라는 것이지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의 걱정도 없는 본래의 순수, 빛나는 영혼을 되찾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영성 회복이다

영성 회복은 어려운 작업이다.

다른 사람의 이론이나 몸, 방법에서 우리의 영혼을 찾는 것은 깨달음을 찾아가는 가장 게으른 방법이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려면 수련이 필요하다. 

이 수련은 영혼의 신비로운 심연으로 깊이 들어감을 뜻한다.

자기 자신, 몸, 근육과 피 속의 신비로운 신성과 역동적인 관계를 맺을 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에게 매혹되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매혹되지 않을 것이다.                 (Gabrielle Roth의 Sweat Your Prayer 중에서)

나 자신에게 푹 빠질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춤이다. 

춤의 리듬에 자신을 맡기고 내면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

이것이 바로 춤과 리듬 수련이다. 

                                                                                           -whitedance

일반인에게 춤동작치료를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

춤동작치료사로서 일반인들에게 춤동작치료를 설명하는 일은 너무 힘든 일 중 하나다.

조앤(Joan L. Naess Lewin)은 자신의 책 Dance Therapy Notebook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춤동작치료를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는
첫째, 비언어적 경험을 설명하는 단어를 찾기 어렵다.
둘째. 일반인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기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설명을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설명해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우리 중 어떤 이에게는 춤동작치료가 트라우마, 질명, 혹은 절망이 만든 어둡고 고립되고 얽힌 내면의 황무지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이다.이는 삶의 어떤 단계이 있거나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상관이 없었다.

다른 이유는, 우리들에게 춤동작치료가
만족을 주고, 통합하고, 생산적인 삶의 방식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 핵심적인 부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우리가 통합과 온정, 공동체가 아니라 효율성, 분류, 이기심에 가치를 두고 보상해주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만연한 스트레스와 극도의 피로감, 예의범절과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춤동작치료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하면서(치료사 혹은 내담자로)
우리는 애착과 의존(상호의존)의 욕구가 우리의 심리적 통합과, 진정한 기쁨(순간의 기분 좋음에 반대)을 누리고 진실한 호의(그저 잘해주는 것과 반대)를 위한 능력의 토대와 근본이라는 걸 수용하는 좀 더 인간적인 삶과 존재의 방식을 지지하는 확고한 입장을 갖게 된다.

우리가 춤동작치료를 계속해서 설명해야하는 마지막 이유는 이것이다.
우리 개개인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힘을 경험하고 사용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모든 내적 자원과 우리 자신의 다양한 부분에 온전하고 막힘없이 연결되어야 한다.
개인은 삶의 과정에서 아주 힘든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이런 배움을 통해서, 자신의 짝과 친구를 찾아야 하며, 내가 관심이 있으며 안전하고 생산적이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만일 아이를 갖게 된다면, 그들이 좋아하고 존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줘야한다.

우리는 잃어버린 기술과 능력,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창조물에 대한 상실을 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우리 지구가 생명의 천연자원과 삶의 풍요를 내어주듯이,
넉넉한 인간 세상이 되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춤에 관한 시_니체 2

나는 춤을 출 줄 아는 신 만을 믿는다.

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그후 나는 줄곧 달렸다.

나는 하늘을 나는 법을 배웠다. 그후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도 움직일 수 있었다.

나는 이제 가볍다. 나는 날고 있으며 나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다. 

이제야 어떤 신이 내 몸안에서 춤을 추고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춤에 관한 시_니체

“You must have chaos within you to give birth to a dancing star.”
― Friedrich Nietzsche

당신 내면의 빛나는 별이 태어나게 하려면, 반드시 혼돈을 경험해야 한다.  니체

세션의 나레이션

나레이션이란

동작하고 있는 사람을 가능하면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몸에 대한 의식이 깨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동작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지만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에 가득차 있어서 현재 그룹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혹은 그 움직임을 몸으로 하기 어려울 수 도 있다. 

물론 모든 동작이나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돌아가면서 주로 전체적인 움직임을 묘사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동작을 리드하는데 모두가 잘 따라 한다면, 그것을 나레이션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한다면, 그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움직이는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동작을 할 때 계속 지시를 하거나 나레이션을 할 필요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필요한 에포트나 동작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나레이션을 하는 것이다.

춤동작치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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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체이스가 정의한 목표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병동의 환자들을 위한 목표이고 단계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고기능 내담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단과 의도적인 개입을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룹의 진행 단계를 평가해야 합니다.

마리안 체이스는 내담자 중에서 DSM-III에 근거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세 사람을 진단하고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첫번째 사례: 

1. 평가

    – 움직임의 특성: 산만한 움직임, 모호한 경계감, 충돌하는 리듬, 불안하게 걸어다니기, 내면에 관심이 쏠려있음, 

                            몸의 말단에 움직임이 있음, 공간의 사용이 부족함, 환경에 대한 반응 결핍, 매너리즘 

2. 목표 설정

    몸의 각 부분 활성화와 통합하기, 신뢰 형성, 고립의 탈출, 현실적인 신체상 만들기

  – 이에 대한 구체적이거나 단기 목표로는

     신체 각 부분의 인식,  에너지의 활성화,  자기와 다른 사람들, 그리고 주위환경에 대한 인식하기

     접촉 유지,  협응적인 움직임 패턴 만들기, 

     움직임 경험의 증진

두번째 사례:

1. 평가

   -움직임 특성: 안정감 결핍, 자기 통제의 어려움, 충동적 움직임, 자기 주도의 어려움, 수동적

     말단부의 움직임, 공간 사용의 모호함, 얕은 호흡

2. 목표 설정

    신뢰 형성, 내면의 감각 알아차리기, 내면의 생각과 느낌을 밖으로 표현하기, 구조 안에서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보내기

    새로운 배움에 대한 개방성 및 자기에 대한 수용감 증대.

   – 여기에 대한 단기 목표로는 

      자기 통제와 정서의 조절, 과제 숙달, 자기 내면의 좋은 모습과 나쁜 모습의 통합

      현실적인 몸의 감각과 신체상, 자기 인식, 자기 표현 허용하기 등이 될 수 있다.

세번째 사례:

1. 평가

   – 움직임 특성: 피로감, 기운 없음, 얕은 호흡, 아래로 향한 시선, 무감각함, 수동성, 주의력 결핍

      무디거나 슬픈 정서, 굽은 몸통, 신체 사용의 제한, 신체 말단부만 움직임, 공간 사용의 결여

2. 목표 설정

    에너지 활성화, 사회적 영향을 받아들이면서 통합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자기 표현의 범위 확장하기, 상징적인 표현 범위의 확장과 행동을 통한 갈등해소

    자기 느낌과 경험에 대한 인식의 발전

   – 여기에 대한 단기 목표로는 

       성취감과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 증대

       조화와 균형에 집중하기

       신체적 요소와 심리적 요소 통합하기

       자기 관찰 가능하게 만들기              

                                             – 춤동작치료에 대한 체이스의 접근법(1993, 샤론 체이클린, 클레어 슈마이스)

** 이와 같은 목표에 따라 어떤 움직임 활동을 써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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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춤동작치료 선구자 2

1편에서 얘기한 것처럼, 정신의학자들의 무의식과 동작에 대한 관심과 연구, 그리고 그룹치료의 필요성으로 인해 가장 먼저 댄스테라피 분야에 가장 먼저 등장하신 분이 바로 마리안 체이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트루디 슈프도 있지만, 1편에서 말한 것처럼 이분은 살짝 넘어가기로 한다.

원래 미술학교에 다니며 그림을 그리시던 아티스트 마리안 체이스는 다이빙을 하다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담당의사의 권유로 춤계에 입문하신다. 이때부터 춤에 필이 꽃히신 체이스는 20대 후반 그당시 현대무용을 가르치던 유일한 학교 데니숀 스쿨에 입학하셔서 마사 그라함과 도리스 험프리에게 춤을 배우신다. 10여년간 현대무용을 열심히 가르치시던 어느날 체이스는  이런 물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왜 전문 무용수가 될 것도 아니면서, 춤을 배우러 올까?” Ask-a-Question

역시 물음이 중요하다. 아참! 이 이야기는 마리안 체이스의 제자 중에서 현재까지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샤론 체클린 여사(76)로부터 직접들은 이야기이다.

그후 우리 인격(성격)은 혼자 있을때보다 여러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만들어진다고 설하신 설리반sullivan의 영향을 받으셔서, 춤이 갖고 있는 상호작용(옛날부터 춤추면서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것, 예를 들면 포크댄스를 생각해보면 된다)을 치료적인 방법으로 연구하여 사용하시게 된다.

때는 1942년, 방년 46세의 마리안 체이스는 성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Dance is Commucation”이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게 된다… 물론 돈 안받고 자원봉사로…원래 처음엔 다 그렇게 하나부다. 일년후부터는 돈을 받고 하셨단다.

성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몇년간 내공을 쌓으시다가, 1946년 드디어 워싱턴 D,C(백악관이 있는 곳이죠) 체스넛 롯지라는 병원의 댄스테라피가 되신다. 축하, 축하!!! 그후 선생께서는 이곳에서 무려 25년간 몸을 아주 푸욱 담게 되신다. 

이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댄스테라피를 배우기 위해서 마리안 체이스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중 한분이 바로 샤론 체클린 여사이시다.

ADTA(미국 무용치료협회)의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마리안체이스 재단을 주로 운영하신다. 한국에는 2011년까지 세번째 방문을 해주셨고, 매 워크샵의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눈물을 적시게 만드는 분이시다. 2011년 한국춤테라피학회 초청 “마리안 체이스 치료방법론에 의한 그룹댄스테라피 트레이닝”에서도 역시 마지막날, 모든 참여자들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하셨다. 그리고 이런 말로 그룹을 마치셨다. “온 세상이 댄스테라피스트로 가득 채워지기를…”

본론으로 들어가서.

샤론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댄스테라피를 배우는 방법은 질문이었어. 마리안 체이스는 질문을 하는 것은 무엇이든 아주 잘 가르쳐주셨지, 그런데 내가 질문하지 않은 것은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았거든.” 다른 말로 하자면, 마리안 체이스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왜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그런 부분을 제자들에게는 체계적으로 가르치질 못했다는 거지. 성격탓이신가? 모르겠다.

암튼!

1960년에는 뉴욕의 한 학교에 댄스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드디어 1966년 미쿡 전역의 댄스테라피스트를 모아서 협회를 만드신다음 초대 회장이 되신다.

마리안 체이스의 치료방법을 강의할때 또 나오긴 하겠지만, 댄스테라피에서 사용하는 주요 원리들은 다 이분(마리안 체이스)의 작업에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바디 액션, 상징화, 치료적 움직임 관계 그리고 리듬으로 함께하는 그룹의 역동이 바로 그것이다.

마리안 체이스란?

미국의 동부, 그 중에서도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에서 춤과 심리치료를 결합하여 댄스테라피를 만들어 레전드가 되신 분이시다. 춤이 갖고 있는 상호작용(서로 움직임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을 특별히 강조하시고, 건강한 신체라는 컨셉으로 내담자들의 몸을 바르게 만드는 일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셨다.

2편은 이정도 정리하기로 하자.

미국 춤동작치료 선구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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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테라피 선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에는 댄스테라피의 세 선구자와 그에 대한 이해가 너무 적고, 누구도 “나는 ~~의 치료 방법론으로 치료한다”라고 말을 하는 치료사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현재 한국의 댄스테라피는 댄스테라피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이며, 더욱이 현장에서는 이러한 기본적 원리(책에 나오는)를 자신의 해석에 따라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댄스테라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 세 사람의 선구자들이 어떤 차이를 갖고 있으며, 공통점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엄청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댄스테라피가 시작된  당시의 시대적 배경부터 살펴보자.

댄스테라피와 관련된 시대적 배경은 두 가지로,

group-therapy1

 

 

이미지 출처: linkedin.com

첫째는 그룹치료가 생겨났다는 것인데, 20세기 초반 정신의학자들의 심리치료는 개인세션 즉, 1대 1세션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이 지나고나서 많은 정신과 환자들이 생겨나자, 더이상 1대1세션만으로는 그 많은 내담자들을 치료하기 힘들어졌고,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바로 그룹치료라고 하는 셋팅이다. 한 사람의 정신의학자가 1대 1 세션만으로는 일생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바로 그룹치료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Power-of-non-verbal.006

 

 

oneclearmessage.co.za

둘째는 정신의학자들이 비언어적 소통수단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의사(생각, 느낌 등)을 그 사람이 하고자하는 말의 내용(즉 단어)과 함께 말소리의 높낮이, 억양, 크기 뿐아니라 표정, 자세, 동작등을 통합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타인에게 전달할때 말의 내용 즉, 단어는 약 7%밖에 전해지지 않는다고 미국 UCLA의 어떤 교수가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위에 설명한 다른 요인들을 통해 더 많이-93%가 전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 연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데, 인상을 쓰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몸을 움추리면서 이야기 한다면, 그 말의 뜻인 사랑한다는 마음이 타인에게 잘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 사람은 ‘사랑해’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사랑한다는 마음을 별로 못느끼게 될 것이다.

정신의학자들은 특히,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과는-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들은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같지만, 어느 순간에든 우리 모두는 정신질환자가 될 수 있다.- 언어적 표현보다는 그외에 드러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인 표정이나 자세 특히 동작(움직임)이 그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그 다윈이 쓴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이라는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즉 동작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상태가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동작과 마음은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암튼, 이런 영향을 받아서 대안을 찾던 정신의학자들이 동작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 집단인 무용수들에게 내담자들이 자기 감정표현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 초기에 몸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던 무용수들이 내담자들을 보기 시작한 것이 바로 댄스테라피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댄스테라피를 있게 해준 사람들, 즉 선구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약 다섯 사람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 현재 미국의 많은 학교에서는 댄스테라피 개론으로 세 사람의 선구자를 가르치는 곳이 많다.

chace004마리안 체이스, Mary-Whitehouse-photo메리 화이트하우스, 다운로드블랑쉬 에반.

어떤 책에는 트루디 슈프라는 사람도 선구자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 트루디의 작업에는 단단한 이론적 체계가 타 선구자에 비해서 약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언급되지는 않는다(보니 번스타인과의 인터뷰 중).

논문이나 책에 언급되지 않은 개인적인 부분들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거나, 그들의 첫번째 제자 그룹의 대표적인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알게 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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