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동작치료가 방임아동의 자기표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표현예술치료학과 박 성 주

본 연구의 목적은 방임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자기표현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낮고, 자기표현에 어려움을 갖는 방임아동에 대한 치료적 개입으로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방임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기표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방임 아동의 자기표현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둘째,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방임아동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이를 위해 의정부 oo복지관내에 있는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들 중 방임으로 판단되어지는 아동 1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으로 연구 하였다. 방임아동의 자기표현과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위해 Rokos & Schroeder(1980)의 자기표현 평정척도와 Coopersmith(1982)의 자아존중감 측정척 도(Coopersmith Self-Inventory SEI)를 사용하였다. 집단 간 설계는 사전-사후 검사 통제집단 설계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실시 전에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자기표현 및 자아존중감의 동질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 여 t-검증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검사 차이를 비교 하 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전체 자기표현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전체 자기표현에 대해 실험집단의 경우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들의 하위 요인에서는 말한 내용 속 자기표현과 신체 언어 속 자기표현은 유의 미하게 향상되었고, 음성 속 자기표현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에 반해 통제 집단은 전체 자기표현과 자기표현의 하위 요인들 점수에 대해 집단 간, 집단 내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전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전체 자아존중감에 대해 실험집단의 경우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 다. 이들의 하위요인에서는 일반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가정적 자아존중감과 학업적 자아존중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는 않았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에 반해 통제 집단은 전체 자아존중감과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들 점수에 대해 집단 간, 집단 내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 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이 방임아동의 자기표현과 자 아존중감에 효과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자아존중감이 낮고 자기표현에 어려움을 갖는 방임아동에 대한 치료적 개입으로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모의 무관심으로 발생된 방임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감 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주요어 : 무용/동작치료, 방임아동, 자아존중감, 자기표현

위 이미지는 매일경제의 자료임.
전체 원문보기는 아래 바로가기.

작성: 박선영 흰바람

더 많은 기사 보기

Scroll to Top

2019 컨퍼런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9 한국춤동작심리상담협회 컨퍼런스 10월 11 – 12일 과천 로고스센터 

등록 문의 010-6490-2191